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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승가원 장애아동시설'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쌀 전달식은 장애아동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승가원은 1996년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에서 장애가족들의 건강한 재활과 구직을 돕기 위해 설립한 장애인복지 전문법인이다.
이윤배 농협생명 부사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사회의 큰 기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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