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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출산 입국 당시 공항패션 분석해보니 가방만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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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출산 입국 당시 공항패션 분석해보니 가방만 무려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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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정의 수천만 원대 공항패션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분석된 가운데 이민정이 이병헌과 입국 당시 입었던 의상도 소개됐다.


최근 득남한 이민정은 출산을 위해 지난 2월 남편 이병헌과 동반 입국했을 당시 트렌치코트를 입었다. 해당 코트는 트렌치코트로 유명한 B사 제품이다. 이는 스웨이드 소재로 780만원대다.


이민정의 초호화 공항패션을 완성한 것은 가방이다. 만삭의 배를 가린 이민정의 가방은 그레이스 켈리가 들었던 브랜드로 약 3000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열애가 알려지기 전 포착된 수지 이민호의 공항패션도 분석됐다. 이민호 수지는 당시 총 1880만원어치 패션 아이템으로 멋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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