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실적 성장 기대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7분 보령메디앙스는 전거래일대비 1850원(9.69%)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이날 "보령메디앙스는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중국시장 본격 진출로 높은 실적 성장 가능성을 확보했다"며 "내수시장은 신규 브랜드 론칭과 면세점 신규 출점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전날에도 알리바바의 오픈마켓 타오바오에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상당수가 상위권에 랭크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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