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문수 "李총리 3심 날때까지 '무죄다' 이런식 정치해선 안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김문수 "李총리 3심 날때까지 '무죄다' 이런식 정치해선 안돼"
AD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김보경 기자]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은 16일 성완종 리스트 관련 이완구 총리 의혹에 대해 "3심 날때까지 '나는 무죄다' 이런 식으로 정치해서는 안된다"고 거취 문제를 압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성남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회의에서 "이미 많이 나와있는 메시지와 리스트가 있다. 겸허한 자기성찰로 최소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상식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법원에 가서야 3심 판결이 나와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며 "새누리당은 국민들이 바라는 깨끗한 정치, 유능한 일꾼으로서 모습을 보여주는 그 출발점으로 세월호 1주년을 맞아서 다시 한번 다짐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