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서울옥션이 1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서울옥션은 전일대비 450원(3.61%)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주가는 1만3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6일 "국내 미술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하면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7%, 500% 증가한 63억원, 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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