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인배우 이승호가 달샤벳 '조커'를 응원하는 메세지를 전했다.
15일 이승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달샤벳 선배님들의 조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컴백이신만큼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많이 봐주세요~ 조커로 출연한 저도 많은 관심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커 분장을 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승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달샤벳을 위해 '조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한 것.
한편 달샤벳은 15일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공개했다. 그러나 KBS 방송심의 결과 타이틀곡 '조커'의 가사가 남녀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등의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목이나 가사를 수정할지 고민 중"이라며 "KBS외 MBC, SBS, 케이블 채널은 심의를 통과한만큼 이번 주 컴백 일정 중 KBS2 '뮤직뱅크'외 나머지 음악 방송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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