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타500 패러디물 관심폭발…'광동제약' 이완구 총리 덕에 주가↑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비타500 패러디물 관심폭발…'광동제약' 이완구 총리 덕에 주가↑ 비타500 패러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현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이를 비판하는 패러디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타500’의 광고 지면에 이완구 총리를 합성한 패러디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타500’ 음료병을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완구 총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광고모델인 미쓰에이 수지의 얼굴 대신 5만원권에 삽입된 신사임당 이미지가 들어가 있고 ‘한 박스의 활력. 총리도 반한 맛’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오른편 하단의 ‘복용 후 내기시 검찰과 먼저 상의하세요’라는 글귀도 보인다.

한편 비타500을 생산하는 광동제약의 주가는 패러디물의 인기와 함께 상승했다. 광동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41%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광동제약은 장중 한때 1만56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주가가 과거에 없었던 높은 수준의 가격)를 경신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