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과 무슨 사이?…'잇몸 미소' 만개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좌) 최시원. 사진출처=최시원 웨이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시원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여한다.

이날 린다 옵스트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강연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있어 스토리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콘텐츠 제작 경험에 비춰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