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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벤져스2'의 수현이 영화 출연진들과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배우 수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LA! 한국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국을 준비 중인 수현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캐리어와 가방이 놓여 있다.
수현은 이번 '어벤져스2'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조스 웨던 감독과 함께 16일 내한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제작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자지난 14일 "'어벤져스2' 배우와 감독은 대한민국의 세월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공항 내 포토라인 등 취재 안내 등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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