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아름 트레이너가 효과적인 뒤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팔뚝살과 등살 등 부위별 다이어트에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아름 트레이너는 뒤태 관리법으로 "세 군데 살을 관리하자"고 소개하며 날개살과 등살, 머핀살을 언급했다.
정아름 트레이너는 "날개살은 겨드랑이 중심으로 날개처럼 발달하는 살을 언급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움직임이 적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지개를 켜는 게 도움이 된다"고 예방법을 소개했다.
두 번째 관리 포인트는 등살. 정아름 트레이너는 "등살은 브래지어 아래쪽 발달하는 살을 말한다. 스타일과 건강 모두를 해친다"고 말했다.
정아름 트레이너는 마지막으로 머핀살을 언급했다. 그는 "머핀살은 바지를 입었을 때 튀어나오는 부위를 말한다. 순환이 안 되면 생기는 부위다"고 말했다.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머핀살은 유연성이 부족할 때 생기고 군것질을 좋아하는 경우에도 생긴다.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 예방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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