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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반만 퇴직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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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연금협회, 이달 21일 퇴직후 연금과 고용의 균형보장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사단법인 은퇴연금협회가 '고령화 시대의 퇴직 후 연금과 고용의 균형보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회 국가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나성린 의원, 장병완 의원)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최로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신관2층에서 열린다.

권문일 덕성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선진국의 고령자 소득보장시스템과 반퇴 현황: 일본, 미국, 스웨덴, 호주 등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어 백혜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반퇴시대에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연금-고용 균형보장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또 방하남 전 고용노동부 장관(연세대 행정대학원 교수) 사회로 전병목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류기정 경총 사회정책본부장, 김윤태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 김혜진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정책과장, 이석란 금융위원회 연금팀장 등이 토론할 예정이다.

김원식 은퇴연금협회 회장(건국대 경영경제학부 교수)은 "젊어서는 노동시장에서 꾸준한 연금자산을 적립하고 고령이 돼서는 점진적인 퇴직을 중심으로 한 반퇴(半退) 노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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