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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실버세대 위한 ‘행복한 100세 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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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 인식전환, 건강, 부동산, 여가시간 활용, 생활법률 등 총 8회 과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6일부터 실버세대를 위한 행복배움터, ‘행복한 100세 스쿨’을 개강한다.


오는 6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구청 8층 아카데미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 강연 릴레이가 열린다.

16일 ‘노후준비! 트렌드가 바뀐다’(한성희 강사)를 시작으로 ▲노후자금 관리 ▲생활법률(유연과 상속) ▲여가시간 활용 ▲심리 ▲부동산 ▲건강 ▲명사특강 등 다양한 주제를 총 8회에 걸쳐 다루게 된다.


이번 강의는 실버세대들을 위한 특화된 교육기회를 마련, 행복하고 풍요로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학습을 통해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노년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 남부지역본부 전문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다.

송파구, 실버세대 위한 ‘행복한 100세 스쿨’ 운영 실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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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는 무료.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lll.songpa.go.kr)나 전화(☎2147-2360)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길 교육협력과 팀장은“이번 자리가 실버세대들이 평생학습자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실버세대들이 오랜 세월 축적한 지혜와 경험, 연륜이 평생학습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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