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금투 "아프리카TV, 올 영업익 57% 증가 예상"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아프리카TV에 대해 올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1억원, 88억원으로 전년대비 29.0%, 57.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2017년까지 3년간 연평균 27.4% 증가가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2.5%p개선된 13.5%를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테일즈런너 매각에 따른 비용 감소와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개선 이유로 꼽았다.


그는 "올해는 홈쇼핑 업체와의 제휴, 여행, 창업 등 신규 수익모델 창출이 기대된다"며 "일본, 대만에 이어 미국, 태국 등으로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 주가는 2015년,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 46.5배, 28.1배 수준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