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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협회, 미혼·난임모 지원 위한 ‘행복나눔 장터’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오는 25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광주 히딩크호텔에서 ‘출산감동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저소득층 미혼모와 난임모 지원을 위한 행복 나눔장터와 일일찻집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산감동릴레이 캠페인은 우리나라 초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이다.


출산에 공감하는 국민들의 힘을 모아 범사회적 출산친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출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고위험산모, 난임모, 미혼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추진하는 공익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광주를 비롯해 전국 13개 시도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행사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난임모 의료비, 미혼모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행복나눔장터 기증 및 참여 문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인구사업과(062-670-4023)로 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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