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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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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 체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4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참여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와 201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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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첫 임금협약 조인식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4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참여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와 201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과 연대회의는 이날 장만채 교육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금자 위원장, 전국공공노동조합 이태의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서 양측은 실무교섭에서 합의한 본문 6조 11항, 부칙 5조 7항에 대해 조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급 3.8% 인상 △장기근무가산금 상한 3단계 확대 △정액급식비 8만원 신설 △위험수당 5만원 신설 등이다.

전남도교육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 체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4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참여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와 201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처음으로 체결되는 임금협약인 만큼 상호간에 미흡하고 아쉬운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나, 오늘의 첫 걸음을 시작으로 교육공무직원의 권익신장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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