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골프존이 분할상장 이후 첫 약세로 돌아섰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골프존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4.56% 내린 1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NH투자, 한국 등이 매도상위 창구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외국인이 1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3일 골프존유원홀딩스와 골프존으로 각각 변경, 분할 상장했다. 이후 전날까지 분할상장 시초가 대비 160% 급등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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