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10일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우리집, 꿈꾸던 봄날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열고 고객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상쾌한 바람이 가득한 봄'과 '기분 좋은 선물이 가득한 봄' 등 2가지 콘셉트를 마련했다.
'상쾌한 바람이 가득한 봄' 이벤트에서는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증정한다.
또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소형 공기청정기를 증정하고, 제품 구매 후 삼성닷컴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당첨자 초등학생 자녀에게 김연아와 함께하는 스케이팅 클래스 초대권과 7명의 당첨자에게 '갤럭시S6엣지'를 증정한다.
'기분 좋은 선물이 가득한 봄' 이벤트는 본격적인 결혼·이사철을 맞이해 TV와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 구매고객에게 집안 청소용품을 제공한다.
55형 커브드 UHD TV와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공기청정기를 증정하고, 셰프컬렉션 냉장고와 세탁기 행사모델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션싱크 청소기를 준다.
우리집, 꿈꾸던 봄날의 프러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잃어버린 맑고 깨끗한 봄을 고객에게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삼성전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집안 환경을 조성해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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