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12월말까지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고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고 차량 성능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40여명의 고객에게 약 70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했고 올해는 더욱 강화된 혜택으로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연식과 모델에 상관 없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 수리를 통해 교환한 모든 순정 부품은 1년간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상용차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10% 부품 할인 및 증정품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캠페인은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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