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이사 등으로 새로 집을 꾸미는 사람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3, 4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및 인기 소파 모델 3 종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집을 보다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최근 몇 년 새 리클라이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20~30평형대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소파가 놓여있는 거실에 추가로 1인용 리클라이너를 설치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한샘 소파 스테디셀러인 '로렌스', '제네스'에 전자동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는 기존 소파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와 크기로, 한정된 크기의 거실에서도 리클라이너 기능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로렌스 전동형 리클라이너 4인용 소파는 20만원 할인된 149.9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또 제네스 전동형 리클라이너 3인용 소파는 20만원 할인된 149.9만원에, 4인용 소파는 25만원 할인된 184.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로렌스 소파는 브라운, 그레이 색상 두 가지 이며 제네스 소파는 모카, 브라운 두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리클라이너 기능이 추가되지 않은 로렌스, 제네스 일반 소파 또한 각각 최대 30만원, 4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인기 제품 '몬도' 소파 또한 최대 30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몬도' 소파는 카멜,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 있다.
한샘 인테리어상품기획실 김광춘 이사는 "최근 가족이 함께 모여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서 거실을 꾸미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리클라이너와 다인용 소파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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