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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65세 女, 네 쌍둥이 임신…"막내딸 동생 원해 임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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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녀 13명을 둔 한 독일 여성이 65세 나이로 네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독일 민영방송 RTL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TL방송에 따르면 러시아어와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인 안네그레트 라우니히크(65)는 지난 1년 반 동안 해외에서 수차례 인공수정을 시도한 결과 임신에 성공했다.

라우니히크는 9살인 자신의 막내딸이 동생을 원해 임신을 결심했다고 RTL방송에 말했다. 라우니히크는 자녀 13명 뿐 아니라 손주도 7명이 있다.


RTL방송에 따르면 현재 라우니히크는 건강상 큰 문제없이 임신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 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그녀가 네 쌍둥이를 출산하면 세계 최고령의 네쌍둥이 엄마가 된다고 RTL방송은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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