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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행정일선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각 마을 이장님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015년도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장에 곡성읍 학정리 출신인 최종만(59·곡성읍 단장)씨가 최근 각읍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선출됐다.
최 회장은 “농촌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바뀌면서 각 마을 이장님들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커졌다”며 “각종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에 대한 행정력이 미치지 않은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곡성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각 마을 이장님들의 업무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장님들도 책임을 다하고 행정에서도 이장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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