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 세계 최대 빅데이터 학술대회인 ‘IEEE ICED’(International Conference on Data Engineering)가 13일부터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빅데이터 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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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에는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지도교수로 알려진 헥터 가르시아-몰리나 스탠퍼드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발전 방향과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최대 후원사인 SK텔레콤은 학술대회에서 빅데이터 처리엔진 ‘TAJO’를 전시할 예정이다. TAJO는 빅데이터를 가공해 의미있는 키워드를 찾아주는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SK텔레콤이 개발을 주도했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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