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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600만 돌파 신화 세워…매너가 흥행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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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600만 돌파 신화 세워…매너가 흥행을 만든다 킹스맨, 사진='킹스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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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600만 돌파 신화 세워…매너가 흥행을 만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청불등급 해외영화로서는 이례적 기록인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지난 11일 2만12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599만8839명으로 일요일인 오늘(12일)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킹스맨’은 스타일과 매너를 갖춘 엘리트 스파이를 양성하는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조직과 세상을 지배하려는 발렌타인 그룹의 전쟁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로 청소년관람불가라는 등급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4만5441명을 모은 '분노의질주:더세븐'이 차지했고, 2위에는 12만6592명을 동원한 '스물'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11만6866명을 모은 '장수상회'가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킹스맨 600만 돌파, 그 정도로 재미있었다" "킹스맨 600만 돌파, 또 보고 싶다" "킹스맨 600만 돌파, 한국영화 이번 기록은 부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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