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아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신용카드는 1만원씩, 체크카드는 3000원씩 캐시백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발급 받은 아이행복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하거나 유치원 유아학비를 인증한 다음 어린이집, 유치원 업종 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결제 계좌를 신한은행 또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설정하면 된다. 이 조건을 매월 충족하면 1년간 신용카드는 최고 12만원, 체크카드는 최고 3만6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 신한 아이행복카드 회원은 4월 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회원 본인 외 동반 3인까지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로 앱카드 신규 가입을 하고 첫 결제를 하면 2000 포인트를 주는 행사도 있다.
이외에 신한 아이행복카드 중 마스타체크카드 고객은 해외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월 말까지 해외 가맹점(온, 오프라인 포함)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해외 ATM에서 현금 인출 시 1%를 캐시백 해준다. 해외 직구 때 자주 이용하는 몰테일 사용금액은 50%, 오플닷컴은 30%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은 최대 5만원까지 가능하다.
익스피디아 해외 호텔 예약 할인, Hertz 해외 렌터카 할인,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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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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