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최다 논문상’ "
"日 위암학회 ‘젊은 연구자賞’2회 수상"
화순전대병원 정오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분과장 박영규 교수)의 정오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교수는 지난 2∼4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과 ‘최다 논문게재상’을 동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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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수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과 ‘우수논문 발표상’을 받기도 했다. 정교수는 일본 위암학회에서 2차례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위암 분야의 권위있는 행사며, 이번 대회에는 17개국에서 참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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