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태전동 광남고등학교 바로 앞 1분 거리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도보통학권에 들어서는 신규아파트 단지가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인 30~40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 등 자녀를 대상으로 한 등하굣길 사건, 범죄가 늘면서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단지가 인기를 끄는 것이다.
특히 실수요가 많은 ‘학교 앞’자리는 물건이 나오기 무섭게 계약이 이뤄지는 황금자리로 학교앞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건설사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수요자들의 입장에서는 자녀들의 등하굣길 안전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봄 분양을 앞둔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에 공급을 앞둔 태전지웰아파트가 학교 앞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태전지웰아파트는 태전지구에서도 매우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광남고등학교가 있으며, 경기도 광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인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광남생활체육공원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저렴한 분양가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 한 부분이다. 특히 강남권과 분당권이 주 생활무대인 수요자들이 반기는 분위기다.
서울 전세값이 연일 고공행진중인 상황에서 9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 주 서울지역 아파트 3.3m²당 전셋값은 1094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3월 1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서울지역 전셋값이 2000만∼300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울 전세값이면 자연경관이 수려한 경기도 광주 태전동에 최신 주거트렌드가 적용된 새 아파트를 내집으로 장만할 수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광주 태전지구는 3번 및 45번 국도를 이용하여 동서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입지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경기광주IC와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성남IC 의 진입 등 경기 남부권 및 전국권역 어디든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2016년‘판교~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이 광주역에 개통되면, 판교 10분대, 분당 20분대, 강남권까지는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도 2017년 개통 예정으로 분당 및 강남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및 평면설계도 채광 및 통풍을 최대한 고려한 4.5Bay 혁신설계를 비롯하여 남향 위주의 설계, 다용도 수납공간 및 주방특화설계로 입주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시공은 신영그린시스가 맡았다.
문의) 031-766-770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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