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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과 맥도날드가 어린이 축구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FC서울-맥도날드' 축구교실은 그 동안 서울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과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 서울에 사는 초등학교 1~5학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달 일곱 개 구장에서 열다섯 가족씩 참가해 총 8개월 동안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 기본기와 경기를 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회씩(80분) 총 3회 수업을 한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족은 FC서울 축구교실(1661-7900)과 유소년 홈페이지(http:// academy.fcseoul.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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