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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박용만 회장·이재용 부회장도 반한 '부자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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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박용만 회장·이재용 부회장도 반한 '부자 피자'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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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요미식회'에 대기업 회장들도 맛을 칭찬한 피자 맛 집 '부자피자'가 소개 됐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피자'를 주제로 한 미식 토크가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3대 피자 맛집'으로 부자피자, 피자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가 소개됐다.


특히 이날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부자피자가 소개 된 후 MC 전현무는 "박용만 회장이 알린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박 회장이) '이 집 피자 맛있다'고 한 번 올린 것이 유명해졌다"며 "이 글 이후로 줄을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이재용 부회장이 딸 손잡고 와서 사간다더라. 전지현이 결혼 전에 왔다더라 등의 유명세를 타고, 맛도 있어 더 유명해 진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가게에서는 '부자 클라시카 피자'가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며 마르게리따콘부팔라 피자도 있다. 두 피자 모두 1만8000원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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