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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팡, ‘팡팡디스코’ 앨범 발매…고속도로 휴게소 장악 ‘예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타이틀 곡 ‘뜨거운사랑’과 전국민이 좋아하는 애창곡 등 21곡

미스터팡, ‘팡팡디스코’ 앨범 발매…고속도로 휴게소 장악 ‘예약’ 미스터 팡의 '팡팡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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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기프로그램이었던 M-net ‘트로트엑스’ 에서 Top8에 오르기까지 다채로운 트로트의 색깔과 개성 넘치는 독특한 외모와 무대매너로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횡무진 했던 트로트계의 싸이 ‘미스터팡’이 야심차게 준비한 앨범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장악에 나섰다.

본인의 히트곡인 ‘뜨거운사랑’과 전국민이 좋아하는 애창곡 등 총 21곡을 리메이크 해 오는 9일 발매하기 때문이다.


미스터팡의 이번 앨범 발매는 트로트엑스 방송이후 고속도로 음반 협회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음반제의를 받아 오랜 준비 끝에 출시하게 됐다.


미스터팡은 트로트엑스 이후 많은 인터뷰에서 어떤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전 정형화된 트로트멜로보단 뭔가 이색적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트로트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바 있다.


이번 앨범 ‘팡팡디스코’는 그가 말해왔던 약속을 지키듯 누가 봐도 개성도 팡팡!! 노래도 팡팡!! 신나는 무대매너까지 팡팡!! 이 삼종 세트를 하나로 묶었다.


정통트롯에 80~90세대의 노래와 세련된 편곡과 미스터팡만의 신나는 훅크(hook)송 기법으로 벌써부터 트로트계의 음반시장과 전국의 고속도로음반 관계자들의 관심은 그야말로 뜨겁다.


고속도로 한 음반관계자는 “미스터팡의 이번앨범 ‘팡팡디스코가’ 침체된 트로트 시장에 강력한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미스터팡은 현재 트로트가수 사상 첫 영화배우 이기도하다.


임창정 주연의 영화 ‘창수’에서 나이트클럽 사장역으로 명품조연 출연한 이후 올해엔 영화만 5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중독노래방’에선 영화배우 이문식과 함께 공동 주연을 맡았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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