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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첫 민간 임대 '호반베르디움 6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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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첫 민간 임대 '호반베르디움 6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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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A6블록에 공급하는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를 이달 중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광교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이 짓는 임대아파트로 전 가구가 입주시 임차로 거주하다 5년 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임대'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총 446가구로 전용면적 84㎡ 36가구, 100㎡ 410 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저밀도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 교통, 생활 편의 시설, 쾌적한 자연환경 등 4박자를 두루 갖춰 주거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앞에 광교초, 홍재도서관 등이 위치해 교육 여건이 양호하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광교중도 가깝다.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편의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으며 광교산, 성죽공원, 솔내공원이 가까운 '친환경 웰빙단지'로 조성된다.


광교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내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판교, 양재, 강남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광교상현IC를 통해 헌릉, 동탄 양방향이 진출입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를 이용해 인천, 동수원, 신갈, 강릉 등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광역버스 교통망을 이용하면 서울역, 강남, 판교, 사당 등 주요 지점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신도시는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분당, 용인, 수원 등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수도권 개발계획의 중심축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광교신도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광교'가 100% 분양 완료되는 등 수요층의 관심도 높다.


이달 중순 분양을 시작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66-0955.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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