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넬샌더스의 철학 되살려 탄생한 수제 프리미엄 콘셉트 버거 신제품 론칭기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KFC가 강남 토토가요 클럽에서 수제 프리미엄 버거 콘셉트로 탄생한 ‘마이징거(MY Zinger)’신제품 론칭 파티 ‘KFC 8090 Night, MY Zinger Party’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마이징거는 KFC 창시자 커넬샌더스의 장인정신에 헌정하는 트리뷰트 메뉴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패티를 사용해 매장에서 현장 조리하는 KFC만의 7-10-7법칙을 고집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했던 그의 철학을 상기시키고자 만든 수제 프리미엄 버거 콘셉트의 신메뉴다.
마이징거 론칭 파티는, KFC가 국내에 상륙한 1980~90년대의 레트로 컨셉과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와 공연의 콜라보레이션이다. 20여 명의 모델들이 펼치는 화려하고 핫한 마이징거 퍼포먼스가 연출되고, 최근 ‘토토가’에 출연 이후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누션, 이정현, 쿨의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파티에서는 신제품 마이징거 버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썸&쌈 커플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진호, 박나래가 MC를 맡았고 이외에도 셀럽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마이징거 신제품 론칭 파티는 강남 토토가요 클럽에서 오늘 저녁8시부터 10시까지 사전 응모를 통해 초청된 고객 1000여 명이 함께 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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