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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백지영(40)이 남편 정석원(31)의 나이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현빈과 정석원 중에 누가 더 잘 생겼냐"고 묻자 백지영은 "정석원이 확실하다"고 대답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조인성, 소지섭 등 연예계 대표 미남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했으나, 이름 석 자를 부르기도 전에 백지영은 정석원의 이름을 크게 외쳐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내가 나이가 있을 때 결혼을 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배우자의 나이가 어렸으면 했는데, 이렇게 어릴 줄은 몰랐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백지영의 남편을 향한 애정 고백은 7일 오후 8시55분 '1대100'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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