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개그콘서트, 이태임-예원 사건 비판?…'닭치고'서 "마음에 안들죠"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예원 측 공식사과 불구 '개콘'서 풍자…'지난날은 잊자' 급훈 눈길


개그콘서트, 이태임-예원 사건 비판?…'닭치고'서 "마음에 안들죠" 사진출처=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사건을 패러디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닭치고'에서는 김준호, 이상호, 이상민, 송준근, 임우일, 김재욱이 출연해 코믹한 상황극을 펼쳤다.

이날 교사 역을 맡은 송준근은 학생들에게 '콩쥐 팥쥐'의 콩쥐가 팥쥐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물었고, 학생들은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답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이태임-예원 욕설 사건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만나 촬영하던 중 이태임이 욕설을, 예원이 반말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여러 차례 진실공방이 오가며 이태임의 사과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촬영 현장 영상이 추가로 공개돼 더욱 파장이 일었다.


이후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아니 아니'라는 예원의 말은 유행어처럼 번지며 다양하게 패러디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