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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실검' 오른 이유는?…흑역사로 '깨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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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실검' 오른 이유는?…흑역사로 '깨알 홍보' 최시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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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실검' 오른 이유는?…흑역사로 '깨알 홍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이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그룹 노을 강균성, 제국의 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방송인 서장훈, 장동민, 홍진경,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장동민 등 후보 8인의 더욱 치열해진 식스맨 검증 토론회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후보들의 솔직함을 알아보고,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후보들 간의 상호토론시간이 열렸다. 또한 이들은 식스맨이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을 야심차게 준비, 적극 아이디어 어필에 나섰다.

이후 최시원, 광희,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으로 구성된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다섯 후보들에게 새로운 '무한도전' 아이템 발표를 요청했다.


두번째 발표자로 나선 최시원은 본격적인 아이템 홍보에 나서 '최시원 포춘쿠키'로 온라인을 강타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이클 도전 아이템에 앞서 자신의 흑역사로 시선을 끈 것. 그는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함께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최시원이 '최시원 포춘쿠키'를 들고 나와 제안한 아이템은 자전거 경주 도전이었다. 뚜르 드 프랑스라는 1093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큰 로드 자전거 경주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자는 것. 뚜르 드 프랑스는 매년 7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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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까지 23일이 걸린다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멤버들은 난색을 표했다. 이에 최시원은 "대회 참여가 힘들다면 사이클을 이용한 추격전이라도"라고 아이템을 정정했다.


방송 이후 '최시원 포춘쿠키'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사진에서 최시원은 중요 부위가 갈라진 사이클 의상을 입고 있다. 해당 의상은 사이클 중 전립선 보호를 위한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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