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사항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신 있게 밝히는 자리로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군을 이끌어가는 핵심브레인인 담당급 공무원들과 2015년도 담당급 창의업무 보고회를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2015 담당급 창의업무 보고회는 전 실과소 6급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추진에 관한 세부사항 보고와 함께 업무추진 중에 느꼈던 개선사항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신 있게 밝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신우철 군수의 제안으로 군 조직을 이끌고 움직이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담당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 실과소 담당이 한자리에 모여서 보고하는 자리가 되어 각 실과소별 추진 중인 업무뿐만이 아닌 타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를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자리가 되어 관련 담당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단순 보고회를 지양하고 일대일 즉답을 통해 조직을 이끌어 가는 신군수가 업무파악을 철저히 하고 업무추진 담당도 다시 한번 꼼꼼히 업무를 챙겨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보고회에서 “군 조직에서 6급(주사)은 핵심 브레인이며 조직을 이끌어가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하며 “중견간부공무원 모두가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군정발전을 이루어 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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