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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 에일 계열의 수제 병맥주 'M·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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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롯데마트 및 세븐브로이펍에 첫 출시…판매처 지속 확대

세븐브로이, 에일 계열의 수제 병맥주 'M·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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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1호 중소형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에일 계열의 수제 병맥주인 '세븐브로이M', '세븐브로이W'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브로이M·W 병맥주는 지난 2012년 10월 최초의 국산 에일 맥주였던 세븐브로이IPA 캔맥주로 세븐브로이가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약 2년6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첫 병맥주 라인업이다.

세븐브로이M은 세븐브로이IPA 특유의 풍미와 향은 그대로 간직하고 비터감(쓴맛)을 줄인 부드럽고 순한 에일 계열 맥주이다. 4.6도의 알코올 도수로 에일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도 부담이 덜하다.


세븐브로이W는 세븐브로이IPA의 알코올 도수(5.5%) 보다 높은 7도로 국내 맥주 기업에서 출시된 맥주 중 가장 높은 도수의 맥주이다. 고도주를 즐기고 에일 맥주를 선호해온 맥주 애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온 세븐브로이펍의 세븐브로이 임페리얼 IPA 생맥주의 기본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전국 롯데마트 매장과 세븐브로이펍 강남점, 여의도점 등을 통해 먼저 출시되며 향후 전국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등 유통 매장과 펍, 일반 식당 영업점 등 판매망이 확대될 계획이다. 가격은 세븐브로이M이 2480원(330㎖, 할인점 기준), 세븐브로이W는 2980원(330㎖, 할인점 기준)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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