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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플라자, 사회적기업가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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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회적기업 창업학교 1일 개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여성플라자는 전남지역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한 '2015사회적기업 창업학교’를 1일 개강했다.


사회적기업 창업학교는 전라남도가 매년 전남여성플라자에 위탁해 진행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청년 및 여성 기업인 집중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4월 1일부터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를 원하는 도민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론과 현장학습이 함께 이뤄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청년과 여성이 만드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우수 운영 모델,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노무관리, 마케팅 전략 등이다.

이는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손문금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사회적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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