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성창기업지주는 김택환씨와 특별관계자 35인이 9.5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1일 공시했다.
소액주주인 김씨와 특별관계자 18인은 지난 1월 이 회사 지분 5.78%를 보유중이었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성창기업지주 정기주주총회에서 상근 감사(3년 임기)로 선임되기도 했다.
김씨는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소액주주 권익 실현과 감사 선임 및 사외이사 선임으로 이사회 견제를 통한 경영 참여"라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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