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스팩)5호과 대우기업인수목적3호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개사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엔에이치스팩5호와 대우스팩3호의 합병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등을 중점으로 영위하는 법인이다.
공모금액은 엔에이치스팩5호가 130억원, 대우스팩3호는 100억원이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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