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남편 성민 입대 하루 앞두고 '네일아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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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주니어 성민(29)이 31일 현역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내 김사은이 밀리터리 문양의 네일아트로 남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사은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D-1 밀리터리 네일! (곰신 전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곰신'은 군대 간 연인을 기다리는 '고무신' 여자친구를 의미하는 신조어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은이 남편 성민의 입대를 하루 앞두고 밀리터리 문양의 네일아트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사은은 네일아트를 한 손톱을 자랑하며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민은 31일 현역으로 입대해 1년9개월 간 군복무를 한 후 2016년 12월30일 제대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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