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1분기 호실적 전망에 LG생활건강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42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5.01%(3만8000원) 오른 8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발 수요가 지속되며 판매 채널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면세 판매의 폭발적 성장으로 나타나 이익 민감도를 키우고 있다"면서 "1분기에도 LG생활건강의 면세 채널 성장률은 각각 232%에 달하면서 실적 호조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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