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만들기, 제빵 등 장애인 직업교육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장애인들 자립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내일키움 직업교육센터’를 설치, 4월1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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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연희로33가길 6-15)는 401㎡ 규모로 직업교육실, 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곳에서는 커피만들기, 제과제빵, 재활용 토너카트리지 제작 등 직업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일자리 연계와 사회적응 훈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이 자력으로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소식에는 지역인사와 장애인단체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직업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장애인들이 당당히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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