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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커피와 함께하는 ‘스마트 스타일존(SSZ)’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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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제안하고 체험하는 감성 문화 공간으로 변화 주도


커피스미스, 커피와 함께하는 ‘스마트 스타일존(SSZ)’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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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스미스는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 기업인 리스토레이션랩과 손잡고 ‘스마트 스타일존(SSZ)’을 커피스미스 매장에 설치하고 업계에서는 최초로 커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스마트 셀렉션 사업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커피스미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커피스미스의 고객이 직접 참해 첨단 제품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기업 리스토레이션 랩이 이를 상품화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감성 트렌드가 결합되는 컬처 컨버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컬쳐 컨버젼스란 스마트폰과 SNS가 넘쳐나는 가운데, 이처럼 패션과 뷰티, 등의 풍부한 문화적 소양과 여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전문성이 첨단기술과 제품에 결합되어 만들어지고 있는 새로운 문화주류와 라이프스타일을 말하는 것이다.


이번 커피스미스의 스마트 컬처 컨버전스 사업을 통해 커피스미스의 고객은 친구와 연인이 만나 소통하면서 다양한 첨단 디바이스의 디자인과 기능을 손쉽게 제안하고, 자신이 참여한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며, 자신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하여 트렌드를 주도하고 상품화 할 수 있게 된다. 커피스미스의 고객이, 시대를 주도하게 될 스마트 상품 개발에 직접 기획하는 기획자가 되고, 디자이너가 되는 셈이다.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는 “현대인의 소비 패턴이 급변하면서 커피브랜드는 이제 자유와 휴식의 공간을 뛰어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테크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야한다”면서 “전 매장 O2O 스마트 시럽오더 서비스 도입과 ‘스마트 스타일존(SSZ)’ 운영 등 스마트 컬처를 선도하는 신사업을 통해 기존의 커피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피스미스와 리스토레이션랩은 이번 제휴를 통해 20개 매장을 시작으로, 첨단 스마트 기기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스타일존을 운영하며 이후 전국의 커피스미스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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