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알고보니 오빠 조수훈 바라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재현 딸 조혜정에 이어 아들 조수훈의 매력까지 대방출됐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딸 조혜정, 강석우 딸 강다은, 조민기 딸 조윤경, 이경규 딸 이예림이 각각 부녀간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재현 딸 조혜정은 오빠 바라기의 면모를 보였고, 조재현 아들 조수훈은 훤칠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조수훈은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가 어색하고 쑥스러운지 동생 조혜정이 졸졸 쫓아다니며 말을 걸어도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조혜정은 노트북을 하고 있는 오빠 곁에서 떠날 줄을 몰랐고 무릎을 기대고 있는 등 애교많은 동생의 모습을 보였다.
이때 오빠 조수훈은 정면에 있는 카메라를 보며 "이게 바로 앞에서 찍고 있구나"라고 한 뒤 카메라를 부담스러워해 옆으로 옮겨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모니터링하던 다른 아빠들은 "멀리도 가서 안 보이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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