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위플래쉬'가 개봉 1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수입사 ㈜에이든 컴퍼니에 따르면 '위플래쉬'는 27일 오전11시 100만25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같은 장르의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이 2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 8일이나 앞선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 누적 매출액은 약 78억원으로, 위플래쉬가 개봉한 국가 중 북미에 제외하곤 한국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을 달성했다.
'위플래쉬'는 올해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음향상, 편집상까지 3관왕을 석권한 작품으로,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