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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128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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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전국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40건을 포함한 1285억원 규모, 1,29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605건 포함돼 있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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