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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 춘천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 3차전이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3쿼터 점수차를 벌리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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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3.26 20:34
[청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 춘천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 3차전이 26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3쿼터 점수차를 벌리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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