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KT스카이라이프는 26일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당 350원의 이익배당을 결의하고, 이사를 선임했다.
사내이사에는 이남기 KT 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고,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기타 비상무이사에는 이문환 KT경영기획부문장, 사외이사에는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과 서재석 KBS 정책기획본부장이 각각 신규 선임됐다.
이남기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로 예정된 위성 UHD 상용화를 시작으로 올해를 UHD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다채널, 광대역 UHD 방송사업자로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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