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교향악단, 음악으로 하나되는 '꿈다락 가족 오케스트라 합창' 참여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교향악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돼 '꿈다락 패밀리코러스오케스트라 시즌2' 참여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패밀리 코러스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합창 또는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우면서 즐기는 음악활동이다.
가족과 또래 간 소통과 화합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가족(자녀와 부모 및 조부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등 클래식악기를, 합창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전 파트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과정 신청기간은 3월30일부터 4월22일 까지며, 4월25일부터 올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0~오후 1시 금나래아트홀 내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금천교향악단 지휘자와 단원의 지도 아래 무료로 진행되는 본 교육과정은 모든 참여자에게 교재 및 악보가 제공되고 아트홀 연주 발표회 참가 및 수료증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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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금천교향악단 홈페이지(www.gcsymphony.com)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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