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락앤락";$txt="";$size="510,287,0";$no="20150326083359177606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은 신(新)한류대세 이종석을 한국, 중국에 이어 동남아 주요국가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직접 진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락앤락은 '신(新)한류대세', '아시아의 남신(男神)', '신(新)한류 4대천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이종석을 모델로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 있는 보온·보냉병, 플라스틱 물병 등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까지 소비자층을 확대하고자 한다.
최근 동남아에서도 인터넷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락앤락은 국내에서 집행한 디지털 광고를 중심으로 지면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물병류 외 밀폐용기, 쿡웨어 등 락앤락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대만은 이종석이 출연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닥터이방인'이 큰 인기를 끌었고, 곧 정식 방영이 될 '피노키오' 역시 현지에서 이미 뜨거운 사랑을 받는 만큼 이종석 효과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락앤락 김성태 부사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진출 초기부터 철저한 프리미엄 전략을 바탕으로 상류층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락앤락 브랜드와 이종석의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 동남아 모델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중국과 한국에 이어 동남아에서도 이종석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국내에 첫 공개된 이종석과 함께한 락앤락의 새로운 광고인 '별자리 연애학'은 12개의 별자리를 메인 테마로 설정, 집행 2달 만에 620만뷰(View) 이상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별자리 별 특징을 담아 12개의 사랑 이야기를 영상화했으며, 이종석은 12편의 영상물을 통해 락앤락의 신규 텀블러 제품들과 함께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